드디어 가보고 싶었던 제주 블루보틀에 방문했어요!
제주 블루보틀
서울에도 많은 체인들이 있지만 이번 제주 블루보틀이 더욱 인기를 끌었던건 제주도에만 있는 특색있는 이색 커피 및 디저트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오픈 시간
오픈 시간은 오전 9시에 오픈하는데…
진짜 오전 8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서서 대기하고 있었네요…
아무래도 핫한 창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찍 온거 같은데 정말 제주도 너무 핫하네요~~
- 주차 공간
주차 공간은 바로 앞에 큰 주차장이 구비되었어요!
주차는 걱정말고 오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진짜 많다보니… 일찍 오시거나 주차장 자리가 모두 다 차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인근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습니다!
꿀팁이 있다면 제주도 안심 코드 어플을 다운 받으시면 바로 코드 스캔에수 입장하시면 되세요 ㅎㅎ
블루보틀 메뉴
메뉴들은 사울 체인들과 같지만 여기서 다른거는 원두에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제주 감귤 블렌드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드립커피도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은 블루보틀 굿즈도 많이 사가서 몇개는 품절이였어요 ㅠ^ㅠ
아래는 웨이팅하는 모습이에요…
정말 핫한 카페를 가기 위해 이렇게 힘들게 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날 정말 더워서 빨리 입장해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네요.. 😭😭
너무나 이쁜 블루보틀 굿즈들은 아래와 같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구매하고 싶으시면 카운터에서 말씀하시면 되세요!
진짜 티셔츠도 이쁘고 가방도 넘 이뿌고..
저는 유독 컵이랑 드립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정말 핫한 곳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ㅎㅎ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제주 드립 커피!!
저는 몰랐는데 주문하실 때 꼭 테이크아웃 컵에 달라거 말씀하셔야 블루보틀 테이크아웃컵을 들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요 ㅎㅎ 마지막에 제꺼만 컵을 받아서 사진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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