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을이 되가는 오늘, 합정역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였다.
오랜만에 홍대 근처에서 만남을 가져서 설레는 마음으로 카페를 찾아보던 중 새로 오픈한 핫한 카페를 찾았다!
머씨커피
합정역 4번출구

4번출구로 나오면 먹자골목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제일 큰 카페가 보인다! 진짜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가 정말 크고 공간이 이뻤다..


내부는 약간 식물원 느낌?
아기자기함 보다는 모던함 느낌이 강했다!!
카페는 총 야외, 1층,2층 자리로 되어있고 루프탑까지 있어서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ㅎㅎ

손님이 다 나갔을 때 찰칵!
앉을 곳이 많아서 제일 좋고 합정역 포지베이직 다음으로 큰 카페인거 같다!


날씨가 시원해서 통유리를 오픈하셔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좋았다!! 야외 자리까지 앉을 수 있어서 근처에 살면 자주 올듯하다..❣️❣️🥺

아래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집에 올라가는 기분?
주택이라서 곳곳 집 분위기의 인테리아 있어서 좋았다 ㅎㅎ

되게 다음에 들었던 러그?
테이블은 모두 화이트이고 초록초록한 카페이다🌿🌿

밖에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앉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사진 찍을려고 바로 달렸다 ㅎㅎ

커피 메뉴에서 제일 좋았던 거는 디카페인 있어서 좋았는데 다른거 먹는 나랑 여자… ㅋㅋㅋ

에끌레어 맛집이라 5종류가 있는데 무화과 에끌레어는 우리가 주문하고 나서 품절…!
역시 디저트는 빨리 소진 되나보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과 카페라떼를 주문하고
바스크치즈케이크와 무화과 에끌레어를 주문했다!

먹다가 디저트가 맛있어서 카라멜 에끌레어를 주문했는데 별로였다..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고 커피도 괜찮았다 ㅎㅎ
합정역에서 좀 큰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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