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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맛집

제주도 구좌읍 프랑스 브런치 카페/맛집 릴로제주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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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너무 맛있없던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운영하는 브런치 맛집인데 너무 유명해져서 웨이팅이 많이 길어졌어요..

먼저 이름을 걸어두시고 다른곳 구경하시다가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에 내부가 작다보니 잘못 걸리면 무한 웨이팅을 할 수 있다는 점… 그게 바로 나야나~~~

오픈 시간
오전 10:00- 20:00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에 나와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만약 저희처럼 앞에서 입장 인원이 잘리시면 직원분께 미리 음식이 나올 수 있게 주문하시면 좋아요!
저희는 너무 덥고 배도 너무 고파서 바로 음식이 나올 수 있게 부탁드렸어요…

드디어 입장! 제주도 안심코드 어플을 다운 받으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저희는 입장해서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덥고 배고파서 지쳐있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안에 4명만 착석 가능한데
아무래도 테이블이 작아서 웨이팅이 더 긴거 같아요!

수비드 타르틴 9,000


이곳의 대표메뉴이자 제일 맛있다는 메뉴인데요!
비주얼이 인스타에 나오면 그럼 플레이팅이에요 ㅠㅠ

고기도 두툼하고 올라간 소스와 루꼴라 조합이 좋았습니다! 은근 커서 배불러요!

연어 타르틴 9,000

저는 시그니쳐 메뉴보다 연어 타르틴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
수란도 올라와있고 단짠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샌드위치 외에 다른 메뉴들도 많으니 나중에 방문하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나중에 제주 감사 스프를 주문했는데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제주도에서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릴로제주를 추천드립니다!’🥺🥺❣️